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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소식] '티배깅도 아니고'…아이랜드2 탈락도 서러운데 '눈물 나나 안 나나' 제목으로 조롱해 논란 [일요신문] | 인스티즈

[일요신문] 세상에 없던 아이코닉한 컬래버 걸그룹 탄생 프로젝트 Mnet ‘아이랜드2 : N/a’(이하 아이랜드)에서 탈락자에게 배려 없는 제목 선정으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Mnet K-POP 채널에 탈락자 나나를 조롱하는 듯한 영상이 올라와 비판이 나오고 있다. 사진=유튜브 캡처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이랜드2는 특정 회차에서 탈락자가 나올 수 있다. 그런데 2024년 5월 17일 구독자 2100만 명 채널인 Mnet K-POP 채널에 아이랜드2 출연자 나나가 탈락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제목은 ‘서바이벌 2회차 탈락, 눈물 나나 안 나나’였다.

세 번째 테스트 유닛 배틀에서 두 번째 탈락자로 선정된 나나는 눈물을 쏟았다. 나나는 과거 일본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데뷔를 꿈꿨지만, 데뷔의 꿈을 이루지 못하고 탈락한 바 있다. 이 영상에서 나나는 ‘지금 데뷔 말고는 다른 꿈이 없다. (아이랜드는) 두 번째 기회였고, ‘열심히 하자’라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또 탈락하게 돼서 속상하다’고 말했다.

4월 19일 같은 채널에서 나나가 무대에서 음이탈이 있었고, 이를 또 '음이탈 나나 안 나나'로 조롱했다는 얘기도 나온다. 사진=유튜브 캡처

나나를 두고 조롱 논란이 있던 영상은 이뿐만 아니다. 4월 19일 같은 채널인 Mnet K-POP 채널 영상에 나나 무대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 제목은 ‘음 이탈 나나 안 나나’였다. 당시 무대에서 나나가 음 이탈이 있었는데, 이를 이름으로 조롱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영상 댓글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한 소녀이자 출연자가 눈물을 쏟으며, 아파하는데 ‘눈물 나나 안나나’ 같은 제목으로 드립(말 장난) 치는 것을 두고 비판이 나왔다. 한 네티즌은 “엠넷 나빴다. 탈락 영상에서 이름으로 장난 치나”, “티배깅(탈락한 상대방을 조롱하거나 도발하는 행위)이다”라며 비판했다.

김태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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