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갈수록 그냥 세상이 미쳐가는건지 돌판이 고여가다못해 미쳐가는건지...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난 마플도 잘 안보고 꽃밭덕질 하자 주의라 팬덤내에서 뭔일 생겨도 본진만 갓생 잘 살면 된다 하는 덕질중인데 온라인에선 내가 다 거를수 있는건 거르는데 최근에 덕메들에게 들려오는 것도 그렇고 나도 실제로 오프에서도 막말에 무례함을 직접 겪다보니 대체 왜 이렇게 되었는지가 참 궁금해짐... 무조건적인 애정을 주라는 것도 아니고 선은 넘지말자가 정도인데 요샌 걍 막무가내로 선을 넘고도 팬들이 뭐라하면 니가 뭔데 내가 내돈주고 소비하는데 식임... 왜때문에 이렇게 된거지...? 중도도 없고 극의 극단들만 양지에서까지 날뛰고 있는것 같다....

[익인1]

ㄹㅇ 너무 이상한 판이 됨 빠져나가고 싶어

[글쓴이]

요샌 좀 그런 생각 들기도해.. 팬덤이랑 한몸 아니라고 생각하고 평생 살았는데 이게 오프에서조차 보이니까 막 현타가 몰려옴.. 본진에게도 막말을 해대는거 보니까....

[익인2]

아니 진짜 나도 돌판에 있으면서 이런말하면 안되는거 맞는데 ㄹㅇ 지능순으로 다 탈케하고 빠가들만 남앗나 싶을 때 너무 많아짐 ㅜ

[글쓴이]

나 그래서 요새 좀 움찔해 내가 돌덕이라는거 그전까진 크게 신경안쓰고 다 티내고 다녔는데 그래도 여전히 좋은 사람들이 있으니 이판이 굴러가고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도 그게 시간이 갈수록 줄어드는건가 싶기도 해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