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회에서 엄마 아빠한테 자기가 당한 일 다 말할때 아빠가 “난 키톨릭 교회에서 자랐다” 이러잖아 이거 뭔 뜻으로 말한가야…? 난 못 받아들인단 뜻인줄 알았는데 도니가 그거듣고 감동하는거 같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