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33)과 소속사 관계자들에 대해 경찰이 출국금지를 신청했다.
20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김호중과 그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 대표, 사과 당일 김호중 대신 허위 자수한 매니저, 차량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를 제거한 소속사 본부장 4명에 대해 출국금지를 신청했다. 아직 법무부 승인은 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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