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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경상남도 하동군으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의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6.9%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집계, 이하 전국 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특히 베이스캠프인 솔섬에 도착한 멤버들이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뷰에 감탄하고, 김종민은 꽃 사진을 찍으며 막간 셀카 삼매경 빠지는 장면에서 분당 최고 시청률은 10.1%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동시에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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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패배한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나인우는 벌칙 수행을 위해 본격적인 재첩 조업에 나섰지만 생각보다 강도 높은 작업 방식에 금방 체력이 고갈되고 말았다. 그럼에도 젊은 피 나인우가 힘을 내면서 엄청난 양의 재첩을 쓸어 담기 시작했고, '재첩 킹'으로 등극한 그의 활약에 힘입어 네 멤버의 벌칙도 모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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