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표명중 기자] 국내 최초 버추얼 아티스트 아뽀키(APOKI)가 이례적인 행보를 예고했다.
VV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뽀키는 오는 24일 00시(KST) 전 세계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Nu Boo(누 부)’를 발매하는 가운데 컴백 기념 팝업스토어 개최 소식을 알렸다.
아뽀키는 서울 홍대에 위치한 AK플라자에서 데뷔 이후 첫 팝업스토어 오픈을 예정, 버추얼 아티스트 시대, 팬들과 오프라인으로 만날 수 있는 창구인 특별한 팝업스토어를 개최함으로써 국내 최초 버추얼 아티스트의 저력을 백분 발휘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앨범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Y2K 감성을 듬뿍 담은 다채로운 굿즈를 비롯해 아뽀키와 함께 인생네컷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부스, 신곡 ‘Nu Boo(누 부)’를 들어볼 수 있는 청음부스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됐다.
특히 소장 가치와 실용성을 모두 지닌 고퀄리티 문구 용품과 액세서리 등 12종의 특별한 캐릭터 굿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아뽀키는 버추얼 아티스트 최초로 핀터레스트 공식 계정(https://www.pinterest.co.kr/apokivv/)을 오픈하고 ‘Nu Boo’의 감성이 오롯이 담긴 디지털 굿즈를 무료 배포해 눈길을 끌었다. 세련되면서도 감각적인 굿노트 템블릿, 월페이퍼 등으로 MZ 세대 사이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아뽀키의 신곡 ‘Nu Boo’는 소프트 팝과 EDM이 융합된 캐치한 분위기의 곡으로, 아뽀키의 탁월한 보컬톤과 화려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노래다. 실력파 혼성 그룹 KARD의 메인 보컬 전소민이 피처링과 뮤직비디오에 참여해 아뽀키와 신선한 시너지를 이뤘다.
한편 아뽀키의 새 디지털 싱글 ‘Nu Boo(누 부)’는 오는 24일 00시(KST) 전 세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855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