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이 7번방의 선물은 류승룡 캐릭터를 고문해서 눈물 짜내는 영화라고 했는데
오늘 선재가 죽음으로써 솔이 캐릭터를 과도하게 고문하는 드라마로 느껴짐
애초에 20 선재가 죽는게 너무 과해... 또 타임슬립 하고 또 울고, 또 고생을 하는 솔이 캐릭터가 너무너무 불쌍함
죽여서 만드는 찌통 서사밖에 더 되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