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칼 맞고 절벽에서 떨어지는 전개 이건 진짜 에바 아님?

저 정도까지 할 필요가 있나 싶었는데 나만 그런 건가 궁금...

[익인1]

나도 그렇게 생각

[익인1]

그리고 그 위치에서 떨어지면 무조건 돌 위로 떨어져서 즉사인데 물속으로 퐁당~!에서 개크게 짜쳤음

[익인2]

나도

[익인3]

개뜬금없어 경찰들이 칼맞은 피해자한텐 1도 관심없음

[익인8]

이거 내가 생각했던거ㅌㅋㅋㅋㅋㅋ

[익인3]

ㅋㅋㅋㅋㅋㅋㅋ심지어 2인1조였으면서요? 차라리 범인이 밀어서 빠지는게 더 나았을듯 그럼 개연성도 챙기고 시청자들은 걍 영수욕을 했겠지

[익인13]

나도 이 생각함ㅋㅋㅋ

[익인4]

데칼인거같아...

[익인4]

태초 선재도 죽을때 추락했으니까ㅠ

[익인18]

222퓨ㅠ 그냥 데칼연출때문에 그런거같앵

[익인5]

나도...과하다생각들었어ㅜㅜ

[익인6]

ㅇㅈ

[익인7]

솔이 감정씬도 거의 없는게 난 더 웃김 바로 장면 바뀜

[익인9]

작가가 약간 엄청 뻔한거랑 엄청 신박한걸 섞어쓰는듯

[익인9]

근데 뻔한게 너무 뻔함 벚꽃잎이라던가 본문이라던가
그치만 난 신박한것도 엄청 신박해서 나름 ㄱㅊ긴함

[익인10]

애초에 약간 스토리에 맞추기위해서 무리하게 상황이 짜여지는 경우가 있는거같

[익인11]

그니까 거기서 꼭 죽였어야 했나? ㄹㅇ 띠용이었음

[익인11]

여태까지는 찌통 5 설렘 5 정도로 선업튀를 봤다면 오늘은 찌통 9로 그냥 뇌절을 찍어버리심.. 보면서 감정적으로 학대당하는 기분이었음

혜윤 본체가 임솔 불쌍하다고 자꾸 우는 이유도 알겠고.. 걍 작가님 너무하다는 생각

[익인12]

ㄹㅇ 짜증났음 주인공 죽었는데 추모할 시간도 안줌 바로 현재로 돌아와 당시 형사들도 범인 잡느라 바쁘고 피해자 관심도 없은

[익인12]

아니 우리 선재가 또 죽었는데 시청자들이 추모하고 감정 추스릴 시간은 줘야되는 거 아니냐고..

[익인14]

ㄴㄷ

[익인15]

데칼때문에 넣은 듯

[익인16]

아놔 이것도 데칼이라니 데칼지옥

[익인17]

34-0 선재 데칼때문에.. 그 13화 기사 스포 떴을때 칼맞고 절벽에서 떨어질거같다고 궁예했었는데 찐이어서 놀랬음

[익인19]

나 오늘꺼 바빠서 지금에서야 다봤는데 아직도 너무나 당황스러움

[익인20]

데칼때문에…ㅎㅎㅜㅜㅜ

[익인21]

난 선재가 일부러 넘어져서 죽었다고 생각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