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선재가 솔이를 모르는 세상에서는 솔이도 영수를 못 만난거고(태초선재가 벨눌러서 저수지 하차, 그다음엔 같이 저수지 갔다가 엮이거나 납치사건에 같이 엮임)
근데 34살에서 솔선 만나서 또 이어졌기 때문에 영수가 예고에 또다시 등장한거임. 이번엔 2008년이니 2009년에 검거됐던 영수가 아니라 범죄 저지르고도 활보하는 영수로. 이제 또 선재가 솔이를 사랑할테고 솔이는 마주친걸로 영수한테 미움을 사서 또 쳐들어오고 선재가 또 막으려고 하겠지...
달라진 점은 태성인데 얘가 형사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