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나는 태성이랑 인혁이 추억 날려버린거도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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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서는 현실로 돌아온 이후에

솔선 인혁이랑 같이 모교 찾아가서 옛날 얘기도 하구..

인혁이가 솔선 삽질할까봐 귀엽게 큐피드 역할도 해준단말야ㅠㅠㅠㅠ

여기에 솔선 질투도 첨가되구 귀여운 장면 많은데ㅠㅠㅠㅠ

흐엉ㅠㅠㅠㅠㅠ 같이 염소 잡을때 좋았자나ㅜㅜㅜㅜ

[익인1]

이게 진심 아까워........ 돌려줘요

[글쓴이]

경복궁선재 기억 돌아와도 나머지 애들은요ㅠㅠㅠㅠㅠ 거기도 돌려줘요…ㅜㅜ

[익인1]

그니꺼ㅜㅠㅜ 선재만 찾는다고 다가 아니잖아요〰️〰️

[익인2]

그러네... 담포리에서 우리 모두 좋았잖아,,, 기차에서 과자먹던 모습이 마지막이냐고,,,,,,
태성이랑 선재 친구되고 15년 동안 같이 기다리는 거냐면서
외롭게 기다리지 않아서 다행이다 그랬었는데
작가님 보시고 어림없지 하셨을듯

[글쓴이]

어림없지ㅋㅋㅋㅋㅋㅋㅋㅋ 선재 태성 인혁 서로를 의지하며 기다림을 바랬는데.. 이게 그렇게 어렵나요!!!!!!ㅠㅠㅠㅠㅠ

[익인3]

그니까 우리 좋았자너ㅠㅜㅠㅜ

[글쓴이]

솔선 애정만큼 우정 서사도 좋아했던 나라… 배신감이 더 크다…

[익인4]

밴드부라 예전부터 알고 있던 사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