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이브는 오는 31일 개최 예정인 어도어 임시주주총회에서 민 대표 해임안을 처리하고 경영진을 물갈이 한다는 계획 아래 관련 수순을 밟음
2. 그리고 하이브는 이번주 어도어 신임 대표 자리를 두고 내·외부 인사들을 대상으로 추가 지원 신청 받음
3. 민희진 대표가 낸 가처분이 기각될 경우 민 대표를 포함한 어도어 경영진 3인은 모두 교체될 전망
4. 가처분이 인용돼 하이브가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하게 될 경우 민 대표는 대표직을 유지
5. 그러나 민 대표가 유임되더라도 새로 꾸려지는 어도어 이사회는 하이브 측 인사가 과반수라 이사회를 또 열어 민 대표 해임을 의결
6. 결론은 무조건 민희진 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