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이 어리고 엔터계 더러운 꼴을 아직 안 봤을 때 이수만이 알아보고 키웠잖아
근데 그 민희진이 사업가가 되어서 개쩌는 여돌을 키워내고 시총 9조였던 기업하고 한 판 붙게 됐다는 게 신기해
그걸 또 이수만은 나무심는답시고 돌아다니다가 보고 지금 다시 돌아오잖아
약간 무협지 보는 느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