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선재는 34살까지 솔을 모르고 살았단게

제일 아쉬워...

지금까지 모든 시간대에서 선재는 피폐하든 정상적이든 솔이만 짝사랑하면서 34살까지 살았단 말이지..?

그게 선재 캐릭터의 정체성같은 느낌이었는데....

하필 이번 시간대는 34살까지 선재는 솔의 존재도 모르고 뭐 연애고자든 어쨌든 솔이 아닌 다른 누군가를 좋아했었던 선재라는거....

솔이를 34살인 지금에서야 조아하게된거자나

근데 아무리 기억이 다 돌아온다해도 더 이상의 타임슬립이 없다면 지금의 선재와 솔이가 커플이 되는건데 그게 너무 아쉽다....

15년 소나무 류선재 내놔.......

[익인1]

23년으로 겁나 달려가고있는 선재 어디쯤이야ㅠㅠ

[익인8]

ㄹㅇ 달려간다 명대사가 쓸모없어짐 ㅠㅠ

[익인16]

진짜ㅠㅠㅠ

[익인2]

와 이거지요

[익인2]

이게 내가 아쉬웠던 부분이었다ㅜㅜㅜ

[글쓴이]

선재의 정체성 내놔라ㅠㅠ

[익인3]

그래도 기억이 오는거 아님? 34-0 선재를 기억할 방법이 경복궁서사말고 없을거같은디

[글쓴이]

기억이 돌아오는거지 지금의 선재는 15년 순애보 류선재가 아니란게 날 슬프게해..

[익인4]

ㅁㅈ... 기억을 아무리 찾아도 이게 완전한거냐고..

[익인4]

그리고 디금생각났는데 소나기도 없다..

[익인5]

원래 선재는 모든 시간 속에 솔이라는 감정을 안고 커왔는데 지금 선재는 그게 아니었다니...

[익인6]

ㅁㅈ

[익인7]

기억이 돌아오더라도 주변사람들이랑 추억은 사라진거니까 솔이랑 서로 기억하는것만 만족해야하나 싶어..바닷가에서 시간도 그렇고 대학때 추억들도 그렇고..

[익인9]

ㄹㅇ

[익인10]

맞아 기억생겨도 옛날선재+지금선재니까 지금 선재가 했던 첫사랑도 있었던 일인거잖아...첫사랑이 임솔 아닌게 진짜 아쉬움

[익인11]

ㄱㄴㄲ.. 23년으로 부지런히 달려가겠다던 선재...

[익인12]

ㅇㅈ ㅋㅋㅋ ㅠㅠㅠ이럴거면 달려가겠단 대사를 왜 했냐고^^^..

[익인13]

ㅇㅈㅇㅈ

[익인14]

ㅇㅈ..

[익인15]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