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난 서사도 건드리지 말고 죽지도 말고 여태까지 그랬던 것처럼 클리셰 비틀고 예상하지 못 한 전개로 나왔음 했음 죽는 즉시 수습 자체가 힘든 것도 힘들지만 한 순간에 몰입이 깨지니까
근데 죽음 이후로 재 타임슬립을 한 것까지는 그래 ㅇㅋ 드라마적 허용으로 좋게 봐 줄 수 있는 범위 근데 죽으면 수습 자체도 힘들고 심지어 선업튀는 남여주의 전부였던 서사까지 죽여놓고는 나오는 게 경복궁이래 누가 좋아함...
다 떠나가고 또 선업튀 세상에 나 혼자 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