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1화부터 선재 시계 맨날 차고 있었잖아. 솔이가 과거 바꾸고 돌아왔을 때 다리 다친거는 솔이 말고 모르는데 언니야 이제 다리 나았어? 이런 것도 그렇고 시계를 찼던 사람은 본인이 시간 여행 안 해도 겪지 않은 사건까지 기억나는 거 아님? 그래서 선재가 34-0기억 나는 것처럼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