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재희 측이 사기 혐의로 피소된 것에 대해 "경찰이 무혐의로 수사 종결하고 불송치를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재희의 소속사 제이그라운드는 22일 "사실이 아니기에 외부적 대응을 최대한 자제해 온 배우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하여 지켜봐왔지만 이와 관련 소속 배우의 실명거론과 악의적인 비방, 무분별한 허위 사실이 게시 되었음에 피해는 고스란히 해당 아티스트가 받는 바 당사는 더 이상 허위기사의 심각성을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하였다. 악성 허위 사실을 만들고 이를 퍼뜨리며 배우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재희 소속사는 "6년동안 함께 일한 매니져, 측근인 업계관계자 라고 본인을 칭하며 악의적으로 허위기사를 낸 전 소속사 대표 A씨와 언론에, 악성 허위사실로 배우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한 행위에 대해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힘없는 아티스트가 A씨 같은 대표에게 이용 당하는 일이 없도록 A씨를 상대로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무고죄 고소로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재희는 20일 콘텐츠 제작사 제이그라운드는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제이그라운드는 "매 작품 돋보이는 연기와 존재감으로 기대를 더하는 배우 재희의 새출발을 응원하며 소속 아티스트가 작품활동 에만 집중 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 당사 소속 아티스트 에게 언제나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권리와 명예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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