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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놀라지말고 들어바바 16 09.20 22:47455 0
백현스페할 때 참여하기 못 누르는 쿠야들 모임 17 09.20 16:40530 0
백현온다온다 2분후 촉이온다 16 09.20 18:57148 0
백현광주간다!!!! 11 09.20 16:32227 0
백현큰방 글때문에 랑데뷰 너는 배추...이렇게 들려 8 09.20 12:08208 0
 
백현이 ost 공개되는 꿈 꿨다 4 09.20 09:11 63 0
비가 넘 많이 온다 쿠야들 오늘 하루도 큥이팅 'ㅅ')9 4 09.20 08:44 24 0
찜닭이 되.... 3 09.20 08:20 43 0
큥모닝💖 7 09.20 07:53 21 0
입덕시기 저 댓글 보는데 9 09.20 01:09 272 0
헉 쿠야들 나도 드디어 앨범 오나바!!!! 3 09.20 00:55 88 0
갓 입덕했는데 언제쯤 콘서트 가볼수있을까... 12 09.20 00:29 210 0
팬싸가는 쿠야들 너무너무 부러어ㅠㅠㅠ 2 09.20 00:28 65 0
백혀니 콘서트 넘 재밌어서 1년을 체조에있는느낌이야! 2 09.20 00:23 35 0
백현이랑 향수 조향하는거 응모 오늘까지다!!!! 1 09.19 23:38 78 0
강아디 오늘 뭐했을까 1 09.19 23:36 41 0
백현이 모하구 있을까아~ 넘 보고싶어ㅠ 3 09.19 23:22 73 0
넘 더워 2 09.19 23:12 23 0
똑똑한 쿠들아.... 팬싸가는 나를 도와조.... 12 09.19 23:02 185 0
백현이봐랏 쿠야들아🖤🤍 4 09.19 22:54 54 0
담폰은 갤럭시루가서 백현폴더 만들구싶어... 3 09.19 22:50 45 0
갑자기 생각나서 마카오콘 멘트 찾아들었따 2 09.19 22:34 73 0
제발이랑 캠핑와따 7 09.19 22:31 64 0
입덕시기 조사글에 2 09.19 22:32 77 0
백현이 얼굴 너무 잘생겼어…8 09.19 22:00 9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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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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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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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아저씨와 최고의 망상을w.1억 인생에 재미 하나 찾지 못하다가 죽으러 인적 드문 산에 왔더니만, 웬 남자 비명 소리가 들리는 곳에 왔더니 조폭들이 판을 치고 있더라니까."……."이런 광경을 또 언제 보겠어. 나보다 조금 더 큰 나무에 몸을 숨겨서 핸드폰을 켜 동영상을 찍으려는데 아뿔싸 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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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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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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