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직업이라해도 나이 좀 있고 연차 있는 익들은 느끼겠지만 나이가 들면 어쩔 수 없이 노력으로도 트렌드 잡기 어렵고 감도 옛날만큼 안잡힐 수 밖에 없음.. 근데 저건 진짜 본인의 타고난 감도 있겠지만 노력임 계속 찾아보고 받아들이려 하는거고 저 카톡만 봤을땐 부하 직원한테도 지적하고 지시보단 경각심을 계속해서 일궈주는 식 같음.. 사건 다 떠나서 진짜 그냥 본인 일에는 진심인거같고 노력하는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