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22l

직원 술접대 강요 및 갑질 의혹으로 고발

감찰 불문종결 후 시민단체 무고죄로 고소

서울경찰청, 오는 23일 수사심의위에 상정

[서울=뉴시스] 김남희 임철휘 기자 = '버닝썬 사태' 가해자들에게 '경찰총장'으로 불리며 유착한 의혹을 받은 윤규근 총경이 지난해 갑질 관련 감찰을 받았으나 무혐의 종결된 것으로 파악됐다. 윤 총경은 자신을 고발한 시민단체를 무고죄로 고소한 상태다.

22일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윤 총경은 직권남용, 강요, 공갈, 업무방해 등 혐의로 지난해 감찰을 받았으나 불문 종결됐다. 제기된 혐의가 모두 징계 사안이 아니라고 판단한 셈이다.

앞서 지난해 6월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는 윤 총경이 2021년 7월 총무과장 재직 당시 직원들로부터 술 접대를 받고 여직원에게 노래방 모임에 오라고 강요하는 등 갑질을 했다며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 직원의 인사 청탁을 받고 부서 이동을 막은 의혹도 제기했다.

서민위에 따르면 윤 총경은 감찰이 불문 종결된 직후 김순환 서민위 사무총장을 무고죄로 고소했다.

이 사건은 현재 서울경찰청 수사심의위원회에서 들여다보고 있다. 수사심의위는 오는 23일 해당 사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서민위 측은 "조만간 윤 총경을 무고죄로 맞고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윤 총경은 2019년 '버닝썬 사태' 당시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 승리의 사업파트너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 등과 유착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일부 유죄 판결을 받았다.

윤 총경은 버닝썬 사태로 직위가 해제됐다가 올해 초부터 송파경찰서에서 근무 중이다.

한편 BBC뉴스코리아는 지난 19일 버닝썬 사태를 재조명한 '버닝썬: K팝 스타들의 비밀 대화방을 폭로한 여성들의 이야기'라는 제목의 다큐멘터리를 공개했다.

당시 단체대화방에 거론된 '경찰총장'의 정체를 밝히는 데 고(故) 구하라가 도움을 준 것이 공개되며 사건이 재조명 받고 있다.

김남희 기자([email protected])

임철휘 기자([email protected])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560949?sid=102


이런 글은 어떠세요?

 
익인1
야 미쳤다 무고죄 진짜 당당하네
26일 전
익인2
세금 내기 진짜 싫다 아
26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날짜조회
 
마플 오늘 유독 한탄글에 시비거는 거 왤케 보이지5 14:40 66 0
멍미 ㅋㅋㅋ가수 크리스토퍼 영화 찍었네 14:40 20 0
라이즈 안무 위댐 인규네1 14:40 126 0
라이즈 계속 악기 컨셉으로 쪽 갔음 좋겠어5 14:40 92 1
장터 오늘 8시 예사 용병 구해요ㅠㅠ 14:40 12 0
요즘 돌들 바이브레이션 못하는 경우 꽤 많은것 같지 않아?7 14:40 50 0
성찬이 인스타 요날 남찍사 생각난다1 14:40 43 0
장터 오늘 8시 예사 용병님 구합니다🙏🙏 (사례당연⭕/입성목표) 14:40 15 0
부산 어썸 차대절 진행 하눈곤가? 2 14:40 74 0
이번에 앤톤 사진 올라오는거 보니까6 14:40 143 3
웬만하면 최민식 신민아일듯ㅋㅋㅋㅋㅋㅋㅋ4 14:39 319 0
스몰걸 언제 발맨데..4 14:39 40 0
와 1트만에 갈망 포카 나옴 10 14:39 239 1
더시즌즈 보통 게스트 몇명나오ㅏ?2 14:39 27 0
트리플에스 김유연<이 멤버가 약간 마에다아츠코/이코마리나 롤인가2 14:39 68 0
인국재현 새드였음 좋겠어4 14:39 86 0
여배덕이라면 인턴 같은 영화 다 탐날듯ㅠ2 14:39 246 0
콜렉트북 버전별로 멤버 사진이 다른거야?!! 2 14:39 68 0
나도 모르게 다가온 더 큰 대한민국 14:39 35 0
마플 빗앤붓이 싫다고 말해3 14:39 93 0
인기글 l 안내
필터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