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이랑 김혜윤

인터뷰나 방송 보니까 둘다 누구보다 솔이랑 선재를 사랑한 게 빡 느껴져서 좋다 둘 덕분에 이런 드라마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애.. 돌아오는 월요일이 행복했던 적은 처음이야 이 2달 절대 못잊을듯 진짜 막화끝나면 헛헛해서 어케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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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짜 선업튀 못보내주겠어…솔선 가지마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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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배우들이 이렇게 드라마를 사랑해주는데 내가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수 있겠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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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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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이 솔이랑 선재를 해줘서 너무너무 행복하고.. 고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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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고마워 진짜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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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간 정말 행복했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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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나 현생보다 여기에 진심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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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가 막방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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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선 ㅠㅠㅠㅠㅠ 가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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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선 어케 보냄 ㅜ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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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둘이 얘기하는거보면 10개월동안 드라마 역할에 푹 빠져있었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