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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깜짝 무대를 선보인다.
5월 23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엔하이픈은 30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다크 문 스페셜 앨범 ‘MEMORABILIA’ 타이틀곡 ‘Fatal Trouble’을 첫 공개한다.
‘Fatal Trouble’은 분명 사랑한다고 믿었던 상대에 대해 혼란스럽고 흔들리는 마음을 표현한 록/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엔하이픈은 ‘Fatal Trouble’의 애절한 멜로디 위로 보컬 하모니를 쌓으며 몰입감 높은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엔하이픈은 2022년, 2023년에 각각 발표한 하이브 오리지널 스토리 ‘DARK MOON: 달의 제단’ OST ‘One In A Billion’과 ‘CRIMINAL LOVE’를 통해 몽환적이면서도 치명적인 퍼포먼스로 작품 속 감정선을 섬세하게 전달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들이 ‘Fatal Trouble’을 어떤 춤으로 표현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