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가 걸그룹 르세라핌의 티머니카드를 선보인다.
티머니는 총 1만 장 한정판으로 '르세라핌 티머니카드' 5종을 '우리동네GS' 앱을 통해 출시한다.
'르세라핌 티머니카드'는 르세라핌의 세 번째 미니 앨범 'EASY'의 콘셉트 포토를 활용해 제작했다.
티머니는 "고풍스러운 배경과 대조되는 홀로그램 효과와 각 멤버의 개성, 매력을 극대화시켰다"고 강조했다. 또한 티머니카드와 함께 제공되는 르세라핌 스티커를 이용해 나만의 티머니 카드를 만들 수 있다.
르세라핌 티머니카드 예약은 '우리동네GS' 앱에서 23일부터 27일까지 할 수 있다. 카드는 고객이 선정한 픽업 점포에서 6월 10일부터 수령 가능하다.
티머니 Payment 사업부장 김정열 상무는 "교통카드의 범용성과 일상에서 자주 쓰인다는 특징으로 ‘일상 가까이에서 자주 만나는 스타 굿즈’로서 ‘티머니카드’가 각광 받고 있다"며 "더 다양한 스타 티머니카드 제작으로 고객들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는 티머니카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했다.
르세라핌 티머니카드는 기존 티머니카드처럼 '모바일티머니'를 통해 간편하게 교통카드 충전/ 잔액조회/ 사용 내역 확인 등의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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