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l조회 519l

[정보/소식] 심은우 "학폭 사실 無…억울함 밝히기 위해 재수사 요청할 것" | 인스티즈

https://naver.me/GTe9k1EN

배우 심은우가 자신을 둘러싼 학교 폭력 의혹을 재차 전면 부인하며 다양한 법적 조치를 통해 억울함을 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심은우 측은 오늘(23일) 공식 입장을 내고 "심은우씨는 중학교 동창이었던 A씨가 제기한 학교폭력 이슈와 관련해 A씨의 주장처럼 학폭을 자행한 사실이 없다"라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최근 A씨에 대하여 이뤄진 경찰에서의 불송치 결정은 A씨의 진술이 거짓인지 여부를 판단하기에는 증거가 불충분하여 A씨를 처벌하기 어렵다는 취지일 뿐, A씨의 진술을 사실로 인정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서울송파경찰서는 지난 3월, 배우 심은우에게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한 A씨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사건을 종결했다. 심은우는 지난해 7월 A씨를 허위사실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 고소했지만, 경찰은 수사 끝에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를 판단했다.

앞서 A씨는 지난 2021년 온라인 커뮤니티에 심은우로부터 중학생 시절 집단 따돌림과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심은우는 SNS를 통해 "어린 날 아무 생각 없이 행했던 말과 행동이 상대방에겐 오랜 상처로 남을 수 있다는 점을 깨달았다"라고 사과한 바 있다.

2021년 논란이 불거졌을 당시 심은우가 사과 글을 남긴 것과 관련해 심은우 측은 당시 촬영 중인 작품의 진행이 상당 부분 이뤄진 상태라 제작진의 조언에 따라 학폭 사실이 없었음에도 사과문을 작성, A씨와 협의 및 확인을 거쳐 사과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심은우가 관련 의혹을 적극적으로 소명하기 위해 수사기관에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도 성실히 응했고, 거짓말탐지기 조사 결과에서도 심은우의 학교 폭력이 인정되지 않았다고 부연했다.

심은우 측은 "그러나 협의를 거친 내용이었음에도 A씨가 다시금 진정성을 문제 삼으면서 더욱 공론화가 됐고, 심은우씨는 고소를 통해 진실이 밝혀지기를 바라면서 훼손당한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할 수밖에 없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번 사태와 관련해 심은우 측은 "심은우씨는 진실을 밝히고자 도움을 주시는 많은 분의 응원에 용기를 내어 법률전문가의 조력을 받아 이의신청, 항고, 재정신청 등의 방법으로 억울함을 밝히기 위해 재수사를 요청하는 등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종국에는 심은우 씨의 억울함이 충분히 소명되고 오해가 해소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어 "거듭 말씀드리지만, 심은우씨는 중학교 재학 중 학폭을 자행한 사실이 없다"라며 "다시 한번 A씨에 대한 불송치 결정의 의미가 사실과 다르게 보도되어 더 이상 심은우라는 배우의 명예가 훼손되는 일이 없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날짜조회
연예/정보/소식 엔시티 런쥔 사생 번호 공개저격 했는데.X (+당사자 정리글 추가) (++내용 추가)437 06.20 23:3217926 22
드영배 게이들아 너넨 안국 vs 국안 뭐임?151 1:116261 1
플레이브/OnAir 240620 예준&노아 친친 라디오 달글💙💜 1557 06.20 23:551461 1
데이식스현 시점에서 하루들앙 다들 팬미 언제 가??? 👀 59 06.20 19:051844 0
엔시티다들 팬미 며칠가요 44 06.20 17:453014 0
 
정보/소식 트레저, 오늘(20일) 서울 앙코르 공연 선예매..피켓팅 예상 06.20 14:21 52 0
정보/소식 생수 브랜드 몽베스트, 신세경 브랜드 모델로 발탁···신규 광고 공개 06.20 14:18 35 0
정보/소식 [단독] 뉴진스, 7월 '슈퍼내추럴'로 韓 음방 출격…5인 무대 성사될까13 06.20 14:17 600 6
정보/소식 김필선 "뉴진스 해린 사랑해…어제도 셀카 저장했다"(정희)9 06.20 14:16 1252 2
정보/소식 '슈주 리턴즈' 슈퍼주니어, 토크 티키타카로 '웃음 폭탄' 06.20 14:14 45 0
정보/소식 하퍼스 바자 코리아 화보 미스터리수사단 06.20 14:12 149 0
정보/소식 [단독] 롤스로이스 타던 마크툽…집값 못내 저작권 압류당했다[부동산360]12 06.20 14:08 1899 2
정보/소식 <김준수 콘서트 무비 챕터 원 : 레크리에이션> 제작사 암표거래 관련 민사소..6 06.20 14:08 192 1
정보/소식 '버추얼 아이돌' 핑크버스, 비주얼 업데이트 진행… "팬들 의견 수렴" 06.20 14:06 74 0
정보/소식 싸이커스, 공식 팬클럽 키트 콘셉트 포토 공개 06.20 14:04 53 0
정보/소식 한음저협 "협회 사칭 피싱 메일 사례 발견, 주의 당부" [공식] 06.20 14:02 27 0
정보/소식 유피라운지클럽 서울 풀파티 '2024 반얀트리 풀파티' 오는 7월 13일 개최 06.20 14:01 26 0
정보/소식 아일릿 '마그네틱', 1억뷰 돌파 …최단 기록은 베이비몬스터 '쉬시'·'배터 업' 06.20 13:58 85 0
정보/소식 보이넥스트도어, 깜짝 라이브 공연..日데뷔 앞두고 팬심 공략 06.20 13:57 94 0
정보/소식 크러쉬, 허리 디스크 수술→스케줄 잠정 중단 "회복 전념"[전문]1 06.20 13:51 76 0
정보/소식 이제훈 "'시그널2' 대본 미쳤다, 상상하는 이상의 이상"9 06.20 13:30 337 0
정보/소식 "여자라고 안 봐줘"…쓰러진 여성에 흉기 휘두른 20대, 2심도 중형3 06.20 13:17 163 0
정보/소식 [단독] 맥도날드 가도 '후렌치 후라이' 못 먹는다…"공급망 이슈로 일시 중단" 06.20 13:15 81 0
정보/소식 탁구국가대표 신유빈과 대결한 할머니로 유명한 니 시아리안 2024 파리 올림픽 대표로 ..5 06.20 13:15 673 0
정보/소식 오피셜)K리그 FC서울 호날두 영입14 06.20 13:03 2043 0
전체 인기글 l 안내
6/21 10:16 ~ 6/21 10:1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연예 인기글 l 안내
필터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