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장하오가 '뮤직뱅크' 스페셜 MC로 활약한다.
24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 1207회에서는 르세라핌 홍은채와 제로베이스원 장하오가 MC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앞서 지난 3일 방송을 끝으로 배우 이채민이 '뮤직뱅크' MC에서 하차했다.
이채민은 2022년 9월부터 약 1년 7개월 동안 아이브 장원영, 홍은채와 38대 은행장으로 활약했다.
후임으로는 배우 문상민이 MC 제의를 받고 최종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아직 '뮤직뱅크' 측의 공식 발표는 나오지 않았다.
'뮤직뱅크' 측은 후임이 확정될 때까지 홍은채와 스페셜 MC 체제로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206회 방송에서는 제로베이스원 김태래가 스페셜 MC를 맡은 바 있다.
장하오는 2000년생으로 23세이며 국적은 중국이다. 지난해 엠넷 '보이즈플래닛'에서 최종 1위를 차지하며 제로베이스원 멤버로 데뷔했다.
탄탄한 보컬 실력을 자랑하는 장하오는 티빙 '환승연애3 OST Part 4' OST에 참여했다. 'I WANNA KNOW'는 지난 1월 발매됐다.
또한 웹예능 '리무진서비스'에 출연해 노래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장하오가 속한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13일 미니 3집 앨범 'You had me at HELLO'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KBS2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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