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정보/소식]에 대한 제목+내용 검색 결과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85l

브랜드 앰배서더 안유진 손잡고 스타 마케팅 전개

지난달 일본 기업 인수하고 현지 법인 설립 공식화

[정보/소식] 클리오, 日 온라인몰 '큐텐·라쿠텐' 입성…유통망 확대 | 인스티즈

[더구루=김형수 기자] 클리오가 일본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 '코숏 에디션'을 론칭하고 열도 뷰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온라인에 이어 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한 화장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핵심 시장으로 꼽히는 일본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클리오는 일본에 코숏 에디션을 출시했다. 일본 온라인쇼핑몰 큐텐과 라쿠텐 내 클리오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순차적으로 판매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에디션은 △모공 커버, 장기간 지속 효과를 지닌 킬 커버 스킨 픽서 쿠션 △퍼스널 컬러에 맞는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 프로 아이 팔레트 에어 △윤기나는 입술을 가꾸는 데 도움을 주는 크리스탈 글램 틴트 △초보자도 손쉽게 입체감 있는 얼굴을 연출할 수 있는 글래스 앤 하이라이터 등의 화장품으로 구성됐다.

클리오는 코숏 에디션 론칭 기념 이벤트를 펼치며 고객몰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라쿠텐 또는 큐텐을 통해 코숏 에디션 화장품을 구입하는 소비자에게 고양이 모양의 키링, 씰 등을 증정하는 행사를 다음달 12일까지 진행한다.

또 브랜드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아이돌그룹 아이브의 멤버 안유진을 내세운 스타 마케팅을 적극 펼치며 일본 소비자들에게 코숏 에디션을 알리는 데 매진하고 있다. 안유진과 손잡고 제작한 홍보 게시물을 클리오 일본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했다. 코숏 에디션 화장품을 손에 들고 있는 안유진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함께 "클리오와 안유진이 함께 추천하는 화장품"이라는 문구를 게시했다.

클리오는 이번 코숏 에디션 온라인 출시에 이어 오프라인을 통해 색조 브랜드 '트윙클팝 by CLIO'를 론칭하고 현지 시장을 겨냥한 마케팅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오는 25일 일본 편의점 업계 1위 세븐일레븐이 현지에서 운영하는 약 2만개 매장을 통해 트윙클팝 by CLIO 화장품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젤 글리터, 아이스틱, 아이섀도, 립 틴트 등 22종을 준비했다. 우수한 품질, 가성비 등을 내세워 일본 MZ세대 공략에 나선다는 복안이다.

일본 법인을 세우기 위한 막바지 준비 작업도 한창이다. 지난달 일본 화장품 판매업체 두원과 화장품 수입 대행업체 키와미를 인수하고 현지 법인 설립 계획을 공개했다.

윤성훈 클리오 부사장은 "일본은 전 세계 화장품 시장 규모 3위를 기록하고 있는 국가로, 아시아 뷰티의 전략적 요충지이자 글로벌 뷰티의 스탠다드를 육성할 수 있는 중요한 시장"이라면서 "클리오는 올해 초부터 일본법인 설립을 준비하며 현지와 밀착 소통하고, 각 유통채널 전략과 정합성을 높여 성장을 가속화하기 시작했다"고 강조했다.

https://www.theguru.co.kr/mobile/article.html?no=71366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연예/정보/소식 지금 최강창민이 야빠들에게 욕먹는 이유 정리283 13:079089 11
제로베이스원(8)콘서트 젤 기억에 남는 무대 적고가 80 09.21 23:032538 0
드영배너네는 엄친아 키스할만큼 감정이 충분히 올라왔다고 생각해?73 09.21 23:4810469 1
플레이브/장터 기다릴게 2차 포토매틱 양도해요🥹 59 0:132011 0
데이식스/마플근데 인스파이어 음향 좋대서 기대했는데 48 0:522981 0
 
정보/소식 음중 9월 셋째주 1위후보 데이식스 르세라핌 보이넥스트도어 09.21 15:32 157 0
정보/소식 한국 SBS X 중국 iQIYI 합작 새 남돌 서바 <스타라이트 보이즈 > ..1 09.21 15:31 111 0
정보/소식 임영웅 자선축구대회에서 하프타임쇼 한다고 함6 09.21 14:42 116 1
정보/소식 [엔터코노미] 스키즈만 오구오구? 데이식스, JYP의 '굿 보이즈' 09.21 14:21 266 1
정보/소식 레드벨벳 조이, 새 둥지 찾을까…SM "재계약 논의 중" [공식입장]8 09.21 14:13 1581 0
정보/소식 밀라노 패션위크 가장 많이 언급된 셀럽 순위20 09.21 13:54 1269 1
정보/소식 [살림남선공개] " 살림돌 is BACK ” 1호 살림돌, 강다니엘이 돌아왔다! 09.21 13:48 33 0
정보/소식 피프티피프티 'SOS' 멜론 일간 진입 순위1 09.21 13:36 313 0
정보/소식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4차 여자싱글 김유성 🥇금메달🥇1 09.21 13:34 61 0
정보/소식 하이브, 뉴진스는 빼고 르세라핌·아일릿 사이버렉카에 대거 소송26 09.21 13:24 908 0
정보/소식 아이치이 X SBS 합작 남돌 새 서바 "스타라이트 보이즈" MC 및 심사위원 공개2 09.21 13:10 379 1
정보/소식 "유부남이 내 위에 올라가 가슴을"…유명 BJ 파이, 수면 상태서 성추행 당했다4 09.21 12:57 1745 1
정보/소식 제니 "한국인들 화났으니까 사과”…'실내 흡연' 문제는 타인에 대한 배려6 09.21 12:43 1096 0
정보/소식 "다시 명절엔 '아육대'?" 올림픽 망한 틈도 2년 만에 뚫었다 [Oh!쎈이슈] 09.21 12:41 105 0
정보/소식 고현정, 자녀들에게서 먼저 연락 와..."엄마 유튜브 잘 보고있다고" 뭉클25 09.21 12:38 2533 7
정보/소식 윤균상, '복면가왕' 깜짝 등장! 엔믹스 해원-국가대표 김예지 복면가수 출연?1 09.21 12:37 70 0
정보/소식 '엄현경♥' 차서원, '나혼산' 등장…전현무 "기본이 안 돼있네"2 09.21 12:35 1033 0
정보/소식 박명수 "韓 대표 아이돌이 날 좋아해, 보이넥스트도어 고마웠다”(라디오쇼) 09.21 12:32 64 1
정보/소식 중국, 일본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 재개 09.21 12:27 38 0
정보/소식 '청각 장애 아티스트' 빅오션, 美 빌보드 '이달의 K팝 루키' 선정 09.21 12:24 65 1
추천 픽션 ✍️
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나가는 ##파도의 뒷모..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thumbnail image
by 콩딱
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thumbnail image
by 1억
조폭 아저씨와 최고의 망상을w.1억 인생에 재미 하나 찾지 못하다가 죽으러 인적 드문 산에 왔더니만, 웬 남자 비명 소리가 들리는 곳에 왔더니 조폭들이 판을 치고 있더라니까."……."이런 광경을 또 언제 보겠어. 나보다 조금 더 큰 나무에 몸을 숨겨서 핸드폰을 켜 동영상을 찍으려는데 아뿔싸 동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