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의 백지헌이 건강 이상으로 스케줄에 계속 불참한다.
23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프로미스나인 공식 계정을 통해 ‘프로미스나인 멤버 백지헌 스케줄 불참 안내’ 공지를 게재했다.
소속사는 “프로미스나인 멤버 백지헌은 예정된 행사 스케줄(23일, 24일)에 불참하게 됐다”며 “백지헌은 현재 컨디션 회복을 위해 휴식과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백지헌의 상태를 설명했다.
이어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며 백지헌의 계속 된 스케줄 불참에 대한 양해를 구했다.
앞서 백지헌이 소속된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21일 ‘코리아 온 스테이지- 뉴 제너레이션’ 무대에 올랐으나, 당시 백지헌은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해 7명의 멤버들만 함께 했다.
당시 소속사는 백지헌의 상태에 대해 “복통 증세를 보여 병원 진료를 받았다”며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이라고 전한 바 있다.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2017년 결성해 2018년 EP 1집 앨범 ‘To. Heart’를 발매하며 데뷔한 9인조 걸그룹이다. 데뷔 당시에는 이새롬, 노지선, 송하영, 이채영, 이서연, 이나경, 백지헌, 박지원, 장규리까지 9명이었으나, 2022년 장규리가 탈퇴하며 8인조로 재편됐다.
프로미스나인은 지난해 6월 첫 번째 정규 앨범 ‘Unlock My World’를 발매해 활동을 펼쳤다.
이하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글 전문
안녕하세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프로미스나인 멤버 백지헌은 예정된 행사 스케줄(5월 23일, 24일)에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백지헌은 현재 컨디션 회복을 위해 휴식과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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