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에스파(aespa) 카리나와 윈터가 '미니 핑계고'에 출연한다.
23일 오후 뜬뜬 인스타그램에는 "쪼꾸만데귀여운데예쁜데멋진데잔인한퀸이며신이자종결이면어떡하라고,어떡하라고,어떡콰라고,어뜨카라고,억떡하라고,우뜨카라고,모루카라고,오픈카라고,에스파라고,엉뜨켜라고,엉뚱하라고,오또카라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미니 핑계고'를 촬영 중인 에스파 카리나, 윈터와 유재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현재 에스파는 지난 13일 공개된 정규 1집 더블 타이틀곡 '슈퍼노바(Supernova)'로 음원 차트 상위권을 점령 중이다.
'슈퍼노바'는 켄지(KENZIE)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무게감 있는 킥과 베이스 기반의 미니멀한 트랙 사운드가 인상적인 댄스곡으로, 캐치한 탑라인과 신스 멜로디가 매력적이다.
더불어 가사에는 다른 차원의 문이 열리는 사건의 시작을 초신성에 빗대어 한층 확장된 에스파 세계관을 예고, 내 안의 대폭발이 시작되었음을 힙한 무드로 표현했다.
에스파는 지난 16일 Mnet '엠카운트다운', 17일 KBS2 '뮤직뱅크', 18일 MBC '쇼! 음악중심', 19일 SBS '인기가요'에서 '슈퍼노바'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에스파의 정규 1집 ‘Armageddon'은 오는 27일(월)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카리나와 윈터가 출연하는 '미니 핑계고'는 오는 30일(목) 오후 12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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