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방송인 유재석이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최고급 아파트를 매입했다. 이로써 약 285억원을 들여 업무, 투자, 거주까지 논현동 일대로 모으게 됐다.
22일 대법원 인터넷등기소에 따르면 유재석은 지난해 9월 1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브라이튼 N40' 전용면적 199㎡(60.2평)의 펜트하우스를 86억 6570만 원에 매입했다. 금융기관 대출을 이용했을 경우 표기되는 근저당권 설정 내역이 보이지 않는 점으로 미뤄, 전액 현금으로 집을 사들인 것으로 보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554164?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