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심 그 시대 사람 아닌데도 옛날드라마가 좋아 🥹

옛날 드라마에서 나오는 그 낭만과 감성이 좋아. 휴대폰도 넘 귀엽고 탐나고 아날로그였던 시절을 체험해보고싶음....

그저 노래방 애창곡으로 유명한 노래로만 알았던 [응급실] 드라마 봤는데 진심 재밌어서 한동안 앓았음.....

그래서 말인데 옛드 추천 부탁한다.

고딩 시험기간 때 [파리의 연인]도 꽂혀서 봤던 거 생각남..진짜 미쳤었지;

[익인1]

커프?

[글쓴이]

예전에 본 기억은 나는데 끝까지 완결까지 본 거 같진 않음... 근데 그 유명한 키스신은 알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함 다시 봐볼까?

[익인2]

궁

[글쓴이]

!!! 궁 노래 좋아했는데... 약간 오글거리긴 해도 그시절 윤은혜 넘 찰떡이고 좋아했다....ㅠㅠㅠㅠㅠㅠㅠ 댓글 고마워

[익인3]

미안하다 사랑한다 시크릿가든

[글쓴이]

하 진짜 추억이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고맙다ㅠㅠㅠㅠ

[익인4]

아 쾌걸춘향 완전 내 인생드ㅜ

[글쓴이]

아악 익두??? 나도!!!! 내 인생드라마야 재탕 3번은 한듯…. 둘 다 그냥 미쳤어 좋아 이런 절절한 드라마 왜 또 안 나오지…? 진심 서로 어긋났다가 다시 만나는 것도 좋고 악역 중에 변사또의 최악의 악행이 극혐이었는데 진심 재밌었다… 이거보고 재희 배우 필모도 찾아봤다구 왜 못 뜨신거에요…

[익인4]

진짜 저런 드라마 냥좋아해 진심
재희는 지금이라듀 드라마 찍어줬음 좋겠다ㅜㅜㅜㅜ

[글쓴이]

맞아… 나도 저런 드라마 좋아함 근데 왜 은근 없냐 찾고싶은데!!!
뭔가 그 풋풋한 학창시절 나오다가 어른시절 나오는거까지 미침; 그리고 성춘향이 너무 멋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