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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포장 끝! 와서 꼭 받아주면 된다여🐿 29 09.23 15:3742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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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우리 지금 럿봉 키링 살수 있어 41 09.23 17:20203 0
세븐틴 디노 세타필 모델 됐다는데?? 13 09.23 17:08277 0
 
찬이 이 사진 예쁘다 1 09.23 15:55 41 0
3층도 티켓 빨간색이고 뷥고 빨간색이네 8 09.23 15:50 148 0
뒷북이긴 한데 버논이 바지... 2 09.23 15:47 86 0
포장 끝! 와서 꼭 받아주면 된다여🐿 29 09.23 15:37 426 5
나눔 할거 만드는 중인데 4 09.23 15:33 51 0
티켓 배송 1 09.23 15:31 40 0
음중 미당은 아예 문자없는거지? 09.23 15:25 12 0
헉 티켓 문자 왓다 09.23 15:23 22 0
나도 티켓왔다아~! 근데 사무실에서 냅다 내 이름 불러 주셔서 심장이 벌렁거려 09.23 15:21 28 0
음중도 미당이라니 ㅠ 5 09.23 15:09 95 0
마플 . 13 09.23 15:04 433 0
치링치링 하이브 아티스트 권익 침해 통합 신고 사이트 오픈 1 09.23 15:03 88 0
띠노 넘 이뿌자나… 구냥 딘자님이야… 6 09.23 15:01 71 0
초창기 앨범부터 지금까지 멤버별 포카 6 09.23 14:59 110 1
독방에 음중된 봉들 많네!! 1 09.23 14:46 6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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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확인해봤는데 나도 음중 됐네!! 09.23 14:35 13 0
음중 시청자위원회 선정 8 09.23 14:34 1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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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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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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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편으로 들고왔어요! 눈물의 여왕 보고 시한부인 여주와 남친 지훈아찌와 그런 늒ㅋ힘 요즘 생각이 막 안 나서 ㅠㅠ 쉬는 타임!!! 요즘 몸 상태가 별로 안 좋은 것 같다뭔가 체력이 딸리고 두통이 심해지고 속이 아프다던가 며칠 전에 한 행동이 기억 안 나고그래서 아저씨 몰래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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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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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