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어트의 손상모 케어 브랜드 ‘어노브(UNOVE)’는 새로운 브랜드앰버서더 ‘세븐틴 민규’와 배우 ‘노윤서’와 함께한 글로벌 캠페인 필름을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어노브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앞으로의 글로벌 시장 진출 계획을 고려해 K팝을 대표하는 ‘세븐틴 민규’와 배우 ‘노윤서’를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밝힌 바 있다.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된 화보 이미지는 공개 직후 글로벌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지난 21일 어노브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첫 번째 캠페인 영상 ‘Unleash your Bold Elegance’를 공개했다.
캠페인 메시지 ‘Unleash your Bold Elegance’는 어노브로 완성하는 대담하고 우아함을 표현한 것으로 영상에서 두 앰버서더는 섬세하고 감각적인 동작과 표정으로 단단한 내면과 건강하고 아름다운 일상에서부터 뿜어져 나오는 자신감을 표현했다.
어노브는 이번 캠페인 론칭에 맞춰 다채로운 이벤트로 선보일 예정이다. 두 앰버서더와 함께하는 캠페인 프로모션을 비롯해 다양한 스페셜 기획 기프트를 출시할 예정이며 팝업 스토어를 통해 소비자들과의 스킨쉽 접점을 마련하는 다양한 활동도 계획 중이다.
파이낸셜투데이 허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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