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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마플 슈개가 퀴즈냄 26 09.23 15:332041 1
방탄소년단 미친 뷔진 뭐임? 22 09.23 20:35747 11
방탄소년단 나 눈알 걸어봐도 돼..?👀 15 09.23 08:10688 0
방탄소년단 삐삐 태형이 인스스 태준 지혜! 13 09.23 11:51577 18
방탄소년단 차문남 닉값 미쳤다 12 09.23 15:18331 13
 
석진이 호텔에서 나올 때 팬들한테 인사했대 4 09.21 21:54 238 5
모자 벗음 햄냥이 깜장콩알인디요? ㄱㅇㅇ 2 09.21 21:27 135 1
햄찌 호두! 너므 올리고 싶었숴 ㅜㅜㅜ 짱귀얌 4 09.21 21:18 119 6
석진이 확실히 전역하고 애교 엄청 늘었어,,, 4 09.21 20:33 116 0
석진이 더운 갈색에서 꺼내주니까 바로 백도 됨 2 09.21 20:17 211 2
아아... 이게마쟈 포토북 품절이었네 11 09.21 19:57 291 0
솔직히 입쯀이 너무 고자극 2 09.21 19:54 131 0
다래홀 아는 사람 1 09.21 19:48 93 0
지금 집 정전 되서 아미밤 켜고 있음 21 09.21 19:23 468 1
09.21 19:21 40 0
내가 아까 석진이 위라 보면서 편집한건데 이제야 4 09.21 19:19 161 8
진짜 겁나 사랑스러움 6 09.21 19:16 191 3
아까 석지니 노래 부른다고 했을때 박수가 군대 박수라 1 09.21 18:54 80 0
어차피 백퍼 알거같은데 호비전역날 레드카펫 깔아주라 4 09.21 18:13 99 0
지금 막 이게맞아 다 몰아봤는데 1 09.21 17:58 108 1
햄냥이 석진이 5 09.21 17:34 111 0
석지니 위라 처음부터 못봐서 지금 보는데 비몽사몽ㅋㅋㅋ 1 09.21 17:23 66 0
마플 여기다 마플 미안한데 빅히트 진짜 일을 왤케 못하지 18 09.21 16:59 934 0
위라 김석진 손목 1 09.21 16:38 165 0
앜ㅋㅋ 석진이 진짜 석진핑 귀욤핑 햄찌핑 힝구핑 5 09.21 16:28 13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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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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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콩딱
"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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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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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콩딱
번외편으로 들고왔어요! 눈물의 여왕 보고 시한부인 여주와 남친 지훈아찌와 그런 늒ㅋ힘 요즘 생각이 막 안 나서 ㅠㅠ 쉬는 타임!!! 요즘 몸 상태가 별로 안 좋은 것 같다뭔가 체력이 딸리고 두통이 심해지고 속이 아프다던가 며칠 전에 한 행동이 기억 안 나고그래서 아저씨 몰래 병..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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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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