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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티표 없는 사람 모여봐 39 09.24 20:281375 0
엔시티음.. 케이앤팝스 재현이 엘피 물량부족으로 취소됐네ㅋㅋㅋㅋㅋㅋㅋㅋ 28 09.24 11:392942 0
엔시티/마플차라리 티링이 나은가? 27 09.24 21:201152 0
엔시티음?없어 17 09.24 20:00501 0
엔시티도영이 앙콘 첫날 취소할려고하는데 지금도 바로 풀려?? 46 09.24 11:48883 0
 
정보/소식 툥스타 1 02.18 00:39 48 0
텐콘 다녀오고 텐의 미래가 더 기대됨ㅠㅠ 2 02.18 00:37 58 0
맠동 포타 추천해주시술잇나요 6 02.18 00:37 256 1
[존] 정우 생뽑 초대박났다.. 4 02.18 00:36 234 1
이태용 진짜 미치게 잘찍네 2 02.18 00:32 66 1
태용이는 꾸준히 태용이란 사람에 대해서 얘기해주고 싶은가봐 4 02.18 00:30 66 1
이툥은 미모는 브이앱에서 ㄹㅈㄷ찓음 늘 2 02.18 00:25 78 0
얼빡사진도 좋은데 이런사진 너무 좋아 1 02.18 00:25 61 0
페리페라 생카 특전 받으려면 최소한 몇시까지 가야할까 4 02.18 00:21 103 0
이시간에 나른한툥 보니 마음이 선덕선덕 1 02.18 00:18 51 0
뭔가 의미가 있는 거 같은데.. 5 02.18 00:12 114 0
분위기 얼굴 다 너무 좋다 1 02.18 00:11 4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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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엠씨님 테니 너무 귀여워하시지 않닠ㅋㅋㅋㅋ 7 02.18 00:02 10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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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자고 일어났더니 툥 위라 왔었네... 3 02.17 23:41 3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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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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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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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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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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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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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에 만난 조폭 아저씨가 있었다.40살이였는데, 조폭 이라곤 못 느끼게 착했다. 아 나 한정이였나? 8개월 정도 만났지되게 큰 조직의 보스였는데, 나 만나고 약점이 너무 많아지고그래서 내가 그만 만나자고 했지 아저씨는 되게 붙잡고 왜 그러냐, 내가 일 그만하겠다그랬는데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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