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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에 초심 되찾기 용으로 전국 투어 해주면 좋겠단ㄴㅎㅎㅎ 19 09.23 20:07 288 0
야잘알들아 오늘 찐이야에 나온 선수님 4 09.23 20:04 22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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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면서 오랜만에 09.23 20:02 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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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콘에는 엽서를 만들어가보겠어요... 16 09.23 19:20 15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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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가 요즘 떵디니 별명 중에 >>고미<< 잘 안 쓰는 것 .. 10 09.23 19:15 213 0
나 원래 어쩌다보니가 최애곡인데 1 09.23 19:14 40 0
이번콘 셋리 안보고 간거 진짜 최고의 선택 11 09.23 19:08 13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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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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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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