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윤아(소녀시대 윤아)의 팬사랑 결정체가 24일 드디어 공개된다.
2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임윤아는 오늘부터 6월 2일까지 복합문화공간인 일상비일상의틈byU+에서 생일 팝업 ‘So Wonderful Day’(쏘 원더풀 데이)를 오픈, 역대급 역조공으로 팬들에게 정성 어린 마음을 전한다.
‘So Wonderful Day’는 임윤아가 팬들을 위해 장기간 주도적으로 준비한 프로젝트로, 매거진을 메인 테마로 삼아 임윤아의 사진이 선물 상자처럼 만들어진 메인 포토존, 미공개 화보와 폴라로이드 사진들로 장식된 전시월, 즉석 사진을 뽑을 수 있는 영수증 포토 기계 배치 등 팬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풍성하게 채워진다.
또한 임윤아가 손수 그린 캐릭터 ‘구스미’ 쿠키와 음료 무료 증정, 랜덤 뽑기, 추첨을 통한 사인 폴라로이드 증정 등 알찬 이벤트들과 잡지 콘셉트로 구성된 포토북을 비롯해 ‘구스미’를 활용한 미니 인형 키링과 아크릴 스마트톡, 에코백, 쿠션, 핸디팬 등 다양한 MD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이에 따른 MD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는 소식을 알려 뜻깊은 나눔까지 실천할 예정이다.
여기에 임윤아는 셀프 포토 스튜디오 브랜드 ‘포토이즘’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 한국과 더불어 일본, 필리핀, 인도네시아, 아랍에미리트, 대만, 베트남, 칠레, 미국, 캐나다 전 세계 10개 지역에서 24일부터 6월 23일까지 임윤아 포토 프레임을 한정으로 선보여 글로벌 팬들에게도 소중한 추억을 선물한다.
이처럼 임윤아의 세심한 팬사랑을 느낄 수 있는 임윤아 생일 팝업 ‘So Wonderful Day’(쏘 원더풀 데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위드뮤(WITHMUU)’ 홈페이지 및 임윤아 오피셜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임윤아는 지난 19일 제77회 칸 국제 영화제(Cannes Film Festival)에 파인 주얼리 브랜드 키린(Qeelin)의 유일한 한국인 앰버서더로 공식 초청돼 큰 관심을 모았으며, 주연작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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