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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다들 덮머리파야 깐머리파야 38 09.23 23:0846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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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콘서트 다녀와서 더 좋아진 곡 뭐 있어?? 31 09.23 21:19238 0
 
고척 클콘에서 해와☀️달처럼🌙 가보자고 3 09.23 20:52 5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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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진 나의 스카남 7 09.23 20:48 10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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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사실 음치인데 떼창한 담에 멤버들이 5 09.23 20:44 20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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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상태인데 그민페가 가고싶다면? 5 09.23 20:22 138 0
아 오늘 찐이야 둘 다 진심이라 더 재밌네ㅋㅋㅋㅋ 1 09.23 20:21 5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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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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