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연남 보면서 든 내생각
용우는 윤하가 해주는 말들 듣고
내가 시간을 보내면서 즐거웠던 사람이 누군가 or 누구랑 가장 시간을 많이 보냈는가
했을 때 생각해보니 그게 지원이었음(주어는 안나왔지만 내 추측)
하지만 오늘 데이트는 윤하에게 고마운게 있었기에
용우-> 윤하 문자
윤하는 용우가 초아때문에 혼란스러웠던걸 잘 모르니까
막 용우가 오늘 윤하얘기듣고 생각이 많아진다
라고 했을 때 본인을 두고 생각이 많아졌다고 느낌
+ 호감도가 예전부터 있었음
그래서 윤하 -> 용우
근데 거기다가 용우가 자기한테 문자보내서
더더욱 오해하는거 같은 느낌인데
용우 지금 호감이 지원이 맞는거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