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원래 최애 덕질할때 맘에 안드는것도 있고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그래서 괜히 꼴보기 싫어졌다가 다시 좋아지고 이거 반복하는데 다들 그럼? 내가 이상한건가

[익인1]

옹..난 꼴보기싫은적 없었는디 그냥 계속 좋은데 종종 격하게 좋은 그런..

[글쓴이]

부럽다..

[익인2]

내 덕질인생이 그럼

[글쓴이]

하.. ㄴ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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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ㄴㄷ.. 근데 맘에 안드는거 어디다가 배설은 안해서 까빠까진 된적없고 혼자 탈덕각 세우다가 좋아지고.. 무한굴레임

[익인4]

ㅇㅇ 나도 그래

[익인5]

나도 그럼

[익인5]

아 진짜 이제 니 맘대로 살아라 이제 나도 그만좋아하련다...... 싶다가도 그래도 얘만한 애가 어디 없고 어쩌다 이쁜짓 하면 또 불타오르고 걍 이게 사랑인가 보다 함

[익인6]

그냥 걔의 여러 부분이구나 생각하는게 편해 어떤 인간이든 입체적인 거잖아

[글쓴이]

그치.. 근데 문젠 나도 인간이라서 죄다 이해는 못해주는게 문젠거지 하.. 근데 지인짜 좋아하니깐 생기는 감정인것 같아 진심 정떨어지면 화도 안나고 서운한것도 없더라 걍 관심이 없어지는게 ㄹㅇ 탈덕인듯

[익인6]

맞아 너무 좋으니까 불타오르는거지 ㅋㅋㅋㅋㅋ 그래도 맘 편하게 좋아했음 해서 댓글 남겨봤어

[글쓴이]

ㅠㅜㅠ 고마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