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스토리 자체는 좀 흔한 청소년기 그 시절의 고민에 대한 것들이에요 그 안에 첫사랑, 한계에 대한 도전, 자아에 대한 인식 같은 부분이 소소하게 담겨 있습니다
그 시절이 회상되면서 살짝 창피하기도 한데... 그게 아무 생각 없이 즐겁고 웃겨요 그래서 많이 웃고 또 어떤 부분은 눈물이 살짝 날 뻔 하기도 했던 영화였습니다🥹
그저 아무 생각 없이 그 시절을 떠올리며 웃고 싶은 어른이 분들께,,, 그리고 눈에 넣어도 안 아프게 이쁘지만 이제 막 사춘기가 시작되거나 시작될 조짐이 보이는 조카가 있는 이모,삼촌들께 조카 손 잡고 함께 보러가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