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개다 후회해 봤자 내 행동을 부정하는 거 같아서 안함
그냥 뭐든 그 당시의 최선의 선택이었다 생각하면 덜아까움
이걸 깨달은게 내 돌의 병크로 인한 갑작스럽게 찾아온 탈덕 때문이었는데
과거의 나를 부정하면 좋았던 순간도 사라지는 거더라고 그런 의미에서 순간을 즐겼으면 그걸로 덕질의 효용 다 한거임
다들 탈덕문앞에서 너무 현타오고 속상해 하지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