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모님이 민희진 기자회견 후에 올린 영상이거든?
이런 피드백을 무시하지 않고 새롭게 시도했는데 성공해서 초대박난 에스파와 슴이 새삼 대단함 (내가 느끼기에 그렇다는거)
뉴진스 가방앨범이나 이번 에스파 cdp앨범이 가장 대표적인 예시가 아닐까....?
초동과 포카때문에 같은 앨범을 수십수백장 구매하고 환경에 악영향만 끼치는 기형적인 음반 소비는 그만하고싶어
결국 퀄리티를 올리면 다들 구매하게 돼 있는데
영상도 길긴 한데 보다보면 공감돼서 시간 후딱 감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