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강형욱 사건 때문에 사내메신저 사찰 관련 몇가지 사례 몇가지 찾아옴

결론

1. 사내메신저라 하더라도 메신저를 감찰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는 건 아니다

2. 직원들에게 정보수집 관련 동의를 받았으면 가능

3. 사내메신저를 통한 대표, 상사 욕으로 해고는 부당절차. 단 공연성이 성립되면 개인 명예훼손으로 고소 가능

참고로 우리회사는 카카오워크쓰는데 카웍은 감찰기능자체가 없어서 개인 아니고서야 회사에서도 감시 못함 ㅇㅇ

근데 보통 많이 쓰는 슬랙이나 네이트온은 가능하다고 하더라

[익인1]

욕이 그냥 아 상사 개짜증 이런거면 여론 안 뒤집혔을 듯

[익인2]

해고 당해도 할말없지 않나 개인적일 얘기할수 있지만 성희롱과 비하가 심하더라고 그것도 아기

[글쓴이]

해고는 내 기분상해죄로 될 수 있는 게 아님 노동법이 괜히있는게 아냐

[익인2]

기분 상해죄라는게 아니고 성희롱 아님? 아기 남자 직원

[글쓴이]

본문을 걍 읽어봐…..명예훼손 가능하다고 되어있잖아 난 해고가 쉽지 않다는 걸 설명한거고

[익인2]

보육교사도 저런적 있을걸 한남2세ㅅㄲ 개패고싶다고 해서 그때 그교사도 논란 있었음 해고 여부를 떠나서 카톡이었나 말이었나 문제 되는건 맞다고 봄

[글쓴이]

2에게
문제 안된다고 말한 적 없어! 복잡한 문제라 관심이 생겨서 노동법을 찾아온거지 ㅎㅎ 해고 당해도 할 말 없다라고 해서 그건 법적인 문제다라는 걸 말하고 싶었던거야 무슨 얘기하고 싶은진 알겠어 ㅎㅎ

[익인5]

그리고 잘못알고 있는게
강형욱은 아무도 해고안햇음
가담자 3명중 한명은 자진퇴사고
나머지는 계약기간 채울때까지
한명은 4~5년동안 더 일함

부당해고가 애초에 없엇는데 ㅋㅋ

[글쓴이]

ㅇㅇ해고 가능하다고 하는 댓글을 봐서 가져온거야 근데 강형욱도 메신저 감시 잘못했다고 했고 문제 생긴 이후로 직원들한테 개인정보열람동의 받음

[익인3]

머 어차피 강형욱은 해고한 건 아니라 1명은 퇴사 1명은 계약기기간까지 근무 1명은 계속 근무라

[익인4]

난 그 직원들 불쌍친않더라 댕청하게 사내 메신저로 욕한것도 그런데 아무상관없는 애기를 걸고 넘어진다고? 안불쌍함

[익인6]

직원이 아기 욕하는데 그게 인간새낀가

[익인7]

해고 안했는데? 한명은 사건전에 그만뒀고 한명은 죄책감인지 뭔지 그만둔다했고 나머지 한사람은 몇년 더 같이 근무했단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