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가 한줌단이라 콘서트나 팬미팅같은 거 해도 못 갈일은 절대 없거든?
오프 행사가 있어도 내가 맘만 먹으면 다 갈 수 있어서 못 볼 일도 없었고 여러 팬들을 위한 행사도 품절로 인해 구매 못한 적도 없었고 내가 시간만 제 때 가면 다 가능했었는데..ㅎㅎ
최근에 또 다른 연예인이 맘에 들어와서 여러 행사 가고 싶어서 알아보면 시도도 못해보고 겨우 시도해도 이미 매진임ㅋ
최애를 n년째 좋아하고 있는데 최근에 좋아하게 된 다른 연예인은 인기가 많아도 너무 많으니까 차이가 너무 크기도 하고 최애 포카는 내가 맘만 먹으면 살 수 있을 정도의 금액이었는데 최근에 좋아하게 된 연예인은 포카나 굿즈 가격이 플미까지 붙ㅓ서 겁나 비싸더라..ㅎㅎㅎ(내가 맘먹기 쉽지 않은 금액ㅋ)
거의 하늘과 땅을 좋아하는 느낌이랄까🥲
덕질은 자해라던데 하 내가 선택한 거 어쩌겠니
그래서 약간 걱정되는던 정말 가까이에서 최애를 보다가 이번에 좋아하게 된 연예인을 볼 땐 사람에 치여서 제대로 보지도 못 할 것 같고 그 많은 사람들 중 하나라는 게 더 잘 느껴질 것 같아서 오프 행사 가는 게 걱정됨(탈덕의 길이 될까봐) 어차피 가고 싶어도 못 가겠지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