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은 넷째가 리더인게 너무 다행인 것 같아

오늘 뜬 영상도 봤는데 방탄의 리더로 살면서 맏형이기까지 하면 진짜 너무너무 힘들 듯.. 그룹 내에 알엠한테 형들이 있어서 다행이야

[익인1]

마자 맏형에 리더까지 했음 진짜 부담감 백배였을듯..

[익인2]

한번씩 영상이나 인터뷰들 보면서 남준이도 진짜 어렸구나 싶어서 놀라고 찡할 때가 있어 빌보드 끝나고 얼굴 파묻고 겨우 숨 쉴 때나 유엔 연설 때 손 벌벌 떠는 모습들.. 여러가지 이끌고 조율하고 부담감을 이겨내야 했던 남준이지만 우리한텐 넷째 귀염둥이 두두임

[익인3]

가끔 알엠이 진, 슈가, 제이홉한테 어리광 부리는 그 특유의 바이브가 있는데, 그런거 볼때마다 정말 다행이다 싶어
어깨에 그 짐이 얼마나 무거울까... 그래도 기댈데가 있어서 다행이야 우리 리더 ㅜㅜ 형라 중에 막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