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연회장이 콘서트장으로…웨스틴 조선 서울, '서머 아트 페스티벌' 연다

시그니처 행사로 가수 김필·정은지 공연 예정

웨스틴 조선 서울은 시그니처 이벤트 ‘2024 서머 아트 페스티벌’을 8월 3일 그랜드 볼룸 홀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서머 아트 페스티벌(Summer Art Festival)’은 매해 여름 시즌, 웨스틴 조선 서울이 고객들을 위해 준비하는 문화 이벤트로 아티스트의 단독 공연과 다채롭게 마련된 브랜드 존 등 다양한 콘텐츠로 고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해왔다.

이번 행사는 탄탄한 실력과 개성 있는 보이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김필, 정은지의 대표곡들로 가득 채운 공연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웨스틴 조선 서울 호텔 로비층에 위치한 그랜드 볼룸 홀에서 호텔 고객만을 위해 소규모로 프라이빗하게 진행되는 서머 아트 페스티벌은 2012년부터 정재형, 장기하와 얼굴들, 헤이즈, 잔나비, 로꼬, 테이, 에일리 등 그 해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이어왔다.

여타의 다른 공연장과 달리 관객과 훨씬 더 가까운 무대연출로 아티스트들과의 밀접한 소통, 안락한 좌석배치와 서비스로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웨스틴 조선 서울만의 시그니처 문화프로그램이 된 셈이다. 공연이 진행되는 8월 3일 저녁 6시부터는 그랜드 볼룸 홀 앞에 마련된 브랜드 존에서 다채로운 이벤트가 함께 마련된다.

행사 당일 그랜드 볼룸 홀 앞 리셉션에서 입장권 확인 및 좌석 배정을 위한 추첨 후 각 브랜드 존마다 준비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먼저 셀프 사진관 ‘모노맨션’ 및 ‘쿨캡쳐스’에서 준비한 사진 촬영 부스에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사진 촬영을 하고 이번 서머 아트 페스티벌의 테마가 담긴 프레임의 사진을 바로 받아볼 수 있다.

신선한 향과 라인업으로 일상에 특별한 리듬을 더하는 뷰티&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키스(KEYTH)’의 뷰티 존에서는 정제된 6종의 향과 새롭게 론칭한 베이스 메이크업 라인 컬러드 키스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클린 이너뷰티 브랜드 ‘오니스트(Ownist)’의 제품을 직접 체험해보고 럭키드로우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될 예정이다.

또한 건강 탄산 음료인 ‘아임얼라이브’ 콤부차의 신제품 및 콤부차 베이스의 칵테일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현장에서 초대권을 소지한 모든 고객 대상으로 제휴처인 신세계 면세점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면세 포인트 3만원 이용권을 제공해 온·오프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서머 아트 페스티벌’의 콘서트 초대권은 5월 27일부터 출시되는 웨스틴 조선 서울의 여름 패키지 ‘서머 브리즈 나잇(Summer Breeze Night)’을 예약하는 고객 대상 기간 한정으로 투숙당 2매가 제공되며, 자세한 패키지 혜택은 유선 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웨스틴 조선 서울 관계자는 “매 여름 시즌, 웨스틴 조선 서울의 ‘서머 아트 페스티벌’을 기대하는 고객들이 많은 만큼 이번에도 아티스트 공연부터 브랜드 존 구성까지 세심하게 준비했다”며 “오로지 웨스틴 조선 서울 고객만을 위해 준비된 공연, 이벤트를 프라이빗하게 즐기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잊지 못할 여름날의 추억을 만들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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