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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데이식스와 새벽 6시까지 회식 할 수 있다 vs 할 수 없다 141 09.26 16:358548 2
데이식스유독 앨깡하면 잘 안나오는 멤버 있어? 50 09.26 15:13529 0
데이식스/마플촬영 잡았으면 좋겠음 42 09.26 18:131419 0
데이식스너히 이번에 앨범 몇권 샀어 ? 34 09.26 13:27544 0
데이식스 아니 강영현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 26 09.26 14:32862 0
 
거의 예전 하늘색셔츠입고 브이앱 말아준날마냥 날미치게해 0:30 7 0
사진 다시 보고 정말~!! 들어봐 0:30 12 0
오늘 귀여움 맥스,,, 0:30 23 0
아 필이 버블 와중에 강영현 영원히 웃김 2 0:29 228 0
저 지금 실시간으로 혈압이 오르는중임 0:29 37 0
240927 새벽 지정일 이름 만들자 8 0:29 73 0
4500원의 행복 맞아 이거..? 진짜로..? 1 0:29 6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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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설마설마 건반은 아니겠지? 0:29 20 0
버블 구독 첫날인데요 13 0:29 164 0
아는 말이 김원필 귀여워 밖에 없게 되 1 0:28 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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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선물을 또 주려고 0:28 16 0
왕자님이 기다려봐 하면 네 왕자님하고 기다리게 되, 0:28 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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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0원으로 누리는거 맞나 이거 0:28 10 0
원필이만 하염없이 기다리게 됨,, 0:28 14 0
진짜 너어어우어ㅓ무 다정하다ㅠㅠㅠㅠ 유죄ㅠㅠ 0:28 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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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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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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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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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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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아저씨와 최고의 망상을w.1억 인생에 재미 하나 찾지 못하다가 죽으러 인적 드문 산에 왔더니만, 웬 남자 비명 소리가 들리는 곳에 왔더니 조폭들이 판을 치고 있더라니까."……."이런 광경을 또 언제 보겠어. 나보다 조금 더 큰 나무에 몸을 숨겨서 핸드폰을 켜 동영상을 찍으려는데 아뿔싸 동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