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그동안 10개월동안 기다린거 생각하면
하드 활동할 때 온유가 인스스 올리고
그 이후로 거의 없다시피 했는데
가끔씩 멤버들이 언급해주는거 말고는
멤버들 솔콘도 안 보였고(물론 갈 의무 없지만)
불과 2개월전에는 스엠이랑 계약도 끝나서
이대로 못 보는건가 걱정도 많이들 했었고..
근데 이건 버블 보내고 싶었는데 보내면 과금되는걸로 착각해서 안 보냈던 귀여운 해프닝이였고ㅋㅋㅋ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도 몰라서 언제 다 나을지도 모르고
기다리는게 너무 힘들었는데 복귀 짠 하고 스케줄 폭풍으로 잡히고 샤콘도 3일동안 무사히 하고..
멤버들도 그동안 말은 안 했지만 얼마나 기다려줬는지 콘서트로 표현 많이 해주고..울컥하더라
샤이니 다 건강하고 행복길만 걸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