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의 솔엄마는 선재 볼 때 무슨 마음이었을까

딸을 살려줌

살아도 산 것 같지 않은 딸에게 다시 색채를 줌..

아무것도 모른 채 생명의 은인을 덕질하는 딸을 보며 무슨 생각 하셨을까 그래서 솔이의 덕질에 잔소리 없이 방 다 꾸며놔도 넘어가주신 걸까

[익인1]

그르니까 300만원이라고 해도 으이구 한번으로 넘어가신듯ㅠ

[익인2]

솔이 어머니도 선재 평생의 은인처럼 생각했을듯... 그래서 덕질하는거 으이구 하면서도 지지해주고... 300만원도 못들은거처럼 넘어가시구ㅠㅠㅠ

[익인3]

그르게 나도 진짜 시계 300만원이라는데 저렇게 그냥 넘어간다고??? 였는데 300은 무슨 딸 구하고 살고 싶게 해준 애한테 3000을 줬대도 암소리도 안할듯 ㅎㅎ 말못하는 그 심정은 또 어땠을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