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엄청 고생하고 감독도 중간에 바뀌고 몇년간 우여곡절끝에 나온 드라마인거 알게되서 그런가 막 내가 솔선도 아닌데 기분 너무 좋음 ㅋㅋㅋㅋ 그리고 두 배우가 솔선해줘서 너무 고맙고 막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