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이 레오 옥상에 방치했다는건 진짜 말도안되는 소리엿구나ㅋㅋㅋㅋㅋㅋ

여기에 있게 하는게 방치면 우리나라 반려견들 90프로는 학대당하는 중일듯ㅠ

저게 방치면 나도 누가 방치좀 해줬으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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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이 반려견 방치..ㅋㅋㅋ 웃고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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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가 아니라고 했으면 끝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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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방구석말고 옥상에 방치 당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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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엔 저거랑 다르긴한데 그래도 방치 절대 아니고 레오 집도 있었음 오히려 방치라는 견주들 환경보다 훨 나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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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못 일어나는 노견 마지막까지 케어해봤니? 자리가 엄청 푹신하지 않으면 욕창생기고 욕창 안생기게 자세도 바꿔줘야되지 소변은 누워서 보니까 배변패드 깔아줘도 몸에 묻는 거 당연한거임 레오는 잘 케어한 듯 직원들과는 원만히 해결하길ㅎㅎ 강형욱 사람은 부인이랑 자식만 오케이 나머지는 아이 헤이트 피플!!!!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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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24시간 함께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모든 활동 접을 수도 없고, 본인활동 반경에 가장 가깝고 자주 있을 수 있는 곳을 고려했을때 저기가 최선 아니었을까 싶음. 회사 건물내 두었으면 그건 그거대로 직원들한테 떠넘기고 방치했단 말 나왔을거임. 외부인도 많이 왔다갔다하는데 비즈니스적으로도 그렇고 감정적으로도 그렇고 누구에게든 좋은 모습은 아니었겠지. 아픈게 죄는 아니지만, 불쌍하다는 동정의 눈길부터 반려견 관련 업종에서 왜 아픈애를 그냥 두냐는 식의 반응까지, 그 눈길 그대로 다 받을 레오심리까지 고려하다보니 그랬을 듯. 강형욱에겐 여러가지 고려한 최선이었겠지만 세세한 사정 모르는 남들이 봤을땐 어떤 해명도 해명으로 들리지 않고 곡해를 많이 하는 것 같아서 안타깝다.. 일단 왜 밖에 뒀냐만 되풀이하는 사람이 대부분인듯..